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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속보>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측, 총회재판국 난입…재심판결 끝난 사건에 대해 이의신청서 웬말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측, 총회재판국 난입…재심판결 끝난 사건에 대해 이의신청서 웬말 ┃통합 총회, 재심재판국과 총회특별재심 폐지 ┃재심판결에 대한 이의신청 받아들일 수 없다 ┃오 장로측이 총회재판국을 압박하여 이의신청서를 받아들이게 하는 주된 이유는 사회법원에 신청한 ‘장로임직금지 가처분’건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측 교인들이 27일 총회재판국(국장 이만규 목사, 서기 기노왕 장로)에 난입하여 이미 판결이 끝난 사건을 다시 재론하라고 재판국을 압박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오는 3월4일에 거행될 박노철 목사측의 15명의 피택 장로 임직식을 막기 위한 오 장로측의 고육지책으로 분석된다. ▲총회재판국에 난입한 오정수 장로측 교인들 (c)시사타임즈 오 장로측.. 더보기
총회재판국, 서울교회 관련 행정재판 판결 뒤엎다…박노철 목사 측 세 건 모두 완승 총회재판국, 서울교회 관련 행정재판 판결 뒤엎다…박노철 목사 측 세 건 모두 완승 ┃총회재판국, 박노철 목사 청빙 유효 판결 ┃총회재판국, 서울교회 목사 장로 안식년제 규정 무효 ┃총회재판국, 서울교회 장로 피택 15명에 따른 공동의회 결의 유효 ┃박노철 목사측, 15명의 피택 장로 임직식 3월 4일 오후4시 거행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예장통합 총회재판국(국장 이만규 목사, 서기 기노왕 장로)이 서울교회 관련 재심 판결에서 지난 해 9월11일에 내렸던 총회행정쟁송재판분과(당시 분과장 노성국 장로, 이하 총회행정재판부)의 판결을 모두 뒤엎었다. 즉 박노철 목사의 청빙 유효, 서울교회 목사·장로 안식년제 규정 무효, 서울강남노회가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측의 요청에 의해 허락한 ‘장로선거청원 허락결의.. 더보기
콩고자유대학 한경훈 선교사와 총회공문위조…총회장 직인 위조·이광선 목사 사인 도용 콩고자유대학 한경훈 선교사와 총회공문위조…총회장 직인 위조·이광선 목사 사인 도용 ┃한경훈 선교사, 2013년 4월5일자 위조총회문서는 이광수 목사로부터 받은 것 ┃이광수 총장, 불어본 부총장 임명장과 문제의 ‘위조총회문서’는 허위 문서이며 사기문서 ┃한경훈 선교사…학교재정지출사인권 얻기 위해 2013년4월5일자 위조문서를 2016년10월 학교거래은행에 제출 ┃콩고법원, 한경훈, 박성원 선교사에게 위조문서와 횡령으로 징역 2년형 선고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콩고자유대학교(총장 이광수 목사, 이하 콩고자유대) 전 부총장이었던 한경훈 선교사가 콩고자유대가 거래하는 은행에 제출한 문서 가운데 총회위조문서가 발견됐다. 이 사안이 불거지자 한 선교사는 문제의 위조문서를 이광수 목사로부터 받은 것이라며 책임.. 더보기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성도들, “기뻐서 잠 못잤어요”…본지 총회재판국 승소판결 속보 기사에 축제분위기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성도들, “기뻐서 잠 못잤어요”…본지 총회재판국 승소판결 속보 기사에 축제분위기 ┃본지 속보기사 클릭 수, 만 하루만에 3,600회 넘어 ┃지난 해 헌법위원장과 총회행정쟁송분과장에 대한 총회차원의 징계 목소리 높아 ┃오는 3월4일 오후 4시에 박 목사측 피택장로 15명 장로 임직식 거행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측 성도들이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다. 본지가 보도한 2월13일자 총회재판국 승소판결 속보기사로 인해서다. 속보기사가 알려지자마자 박 목사 측 성도들의 단체 카톡방은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로 휩싸였다. 그러나 재심재판에서 패소한 오정수 장로측은 초상집 분위기가 되었다는 전언이다. ▲서울교회 전경 (c)시사타임즈 속보기사가 게시되자 본지 홈페이지에 .. 더보기
[속보]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총회재판국 재심건 모두 승소 [속보]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총회재판국 재심건 모두 승소 박노철 목사 청빙유효, 안식년제규정 무효, 공동의회 피택장로건 유효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이 총회재판국 재심 판결에서 세 건 모두 승소했다. 이같은 사실은 가 총회재판국 관계자를 통해 확인한 내용이다. ▲서울교회 전경 (c)시사타임즈 총회재판국 관계자에 의하면 국원들 간에 격론이 오고 갔지만 그러나 15명의 국원 전원합의에 의해 서울교회와 관련한 세 가지 안건 모두 박노철 목사측의 승소로 결정됐다는 것이다. 이는 박노철 목사의 청빙 유효, 서울교회 안식년제 규정 무효, 그리고 공동의회에서 피택한 15명의 장로 선출이 유효임을 의미한다. 또한 총회재판국의 2월13일 재심판결은 지난 해 9. 11.자 총회행정쟁송재판.. 더보기
2월13일에 서울교회건 재심 판결 내려질 듯…총회재판국, 조속한 시일 내에 판결 선고한다고 밝혀 2월13일에 서울교회건 재심 판결 내려질 듯…총회재판국, 조속한 시일 내에 판결 선고한다고 밝혀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건에 대한 총회재판국(국장 이만규 목사)의 재심판결이 2월13일 쯤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총회재판국이 마지막 심리 때 조속한 시일 안에 선고 판결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기 때문이다. 따라서 판결이 임박한 가운데 서울교회 관계자들은 판결 내용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피를 말리는 듯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해 9월11일 총회행정쟁송재판분과(분과장 노성국 장로, 이하 총회행정재판부)의 서울교회건 판결은 9월20일 예장 통합 제102회기 총회 때 총대들로부터 불법 판결이라는 거센 반발과 함께 재판국 1년조와 2년조 전원이 교체되는 후유증을 낳았다. 그.. 더보기
법원, 총회행정쟁송재판부 판결 효력정지 결정…박노철 목사 서울교회 대표자 지위에 있다 법원, 총회행정쟁송재판부 판결 효력정지 결정…박노철 목사 서울교회 대표자 지위에 있다 ┃법원, 채무자인 통합 총회의 주장 받아들이지 않아 ┃법원, 박노철 목사의 목사 고시와 서울교회 위임목사 청빙 등 별 문제없다 ┃법원, 목사 장로 안식년 규정은 교단헌법 및 헌법시행규정에 반하여 무효로 봐야 ┃법원이 효력정지 결정한 이유, “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있으며 실체상으로도 현저히 정의 관념에 반하는 중대한 하자가 있어 무효라고 볼 여지가 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2월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재판장 이제정 판사, 이하 51민사부)가 서울교회가 채권자로 된 신청은 각하하고 박노철 목사가 채권자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총회장 최기학 목사)를 상대로 통합총회행정쟁송재판 2017.9.11.자 .. 더보기
서울교회 목사·장로 안식년 규정은 신임투표 포석…법원은 무효 판시 확정, 총회재판국은? 서울교회 목사·장로 안식년 규정은 신임투표 포석…법원은 무효 판시 확정, 총회재판국은? ┃서울고법, 서울교회 안식년제 규정 ‘무효’ 판시 ┃오정수 장로측, 자신들 입맛에 맞는 것 오케이, 불리한건 무시 처사 ┃안식년제 규정, 서울교회 공동의회에서 결의한 기록 확인되지 않아 ┃안식년제 규정에 대한 총회재판국의 무효 확인 절대적 필요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목사·장로 안식년제 규정의 유·무효와 관련하여 박노철 위임목사 측과 오정수 장로측이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다. 이 사안이 서울교회 사태를 초래한 원인임과 동시에 그 결과에 따라 양측 중 한쪽이 회복하기 어려운 결정적 치명상을 입을 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서울교회 건물 전경 (c)시사타임즈 현재까지의.. 더보기
서울교회 안식년 규정을 분석한다②-총회헌법위 해석…총회기소위원회, 헌법위원장 권력남용 유죄 인정 서울교회 안식년 규정을 분석한다②-총회헌법위 해석…총회기소위원회, 헌법위원장 권력남용 유죄 인정┃헌법위, 신임투표에 대해 목회자 발언이 헌법에 우선┃헌법위 1.11.자 해석 공문이 서울교회에 피바람 몰고 왔다┃헌법위 해석, 법적 판단보다 정치적 판단한 것으로 보여┃총회기소위원회, 고백인 헌법위원장 위법 인정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해 1월15일, 서울교회에 대혼란이 야기됐다. 이날 오정수 장로측이 박노철 목사의 예배 인도를 조직적으로 방해했을 뿐 아니라 7시간 이상 감금하였고 결국 교회 밖으로 밀어내는 사건이 일어났다. 박 목사가 당했던 이날의 수모와 모욕, 그리고 그로 인한 충격들은 가히 짐작하기가 어려울 정도이며, 평생 잊혀지지 않는 트라우마로 가슴에 남지 않을까 싶다. 이는 박 목사를 지.. 더보기
서울교회 안식년 규정을 분석한다①-총회행정판결…오정수 장로측 유효, 박노철 목사측 무효 주장 서울교회 안식년 규정을 분석한다①-총회행정판결…오정수 장로측 유효, 박노철 목사측 무효 주장 ┃총회행정쟁송재판, 오정수 장로측 주장대로 유효 판결 ┃행정재판부 판결, 총대들에게 몰매 맞아 ┃홍종각 변호사, 행정재판부 판결 기상천외하고 통탄할 판결…취소해야 ┃행정재판부와 오정수 장로측, 정치적 커넥션 없었을까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안식년 규정이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재심사건에서 최대 쟁점사안 중 하나로 부각되는 형국이다. 이 사안이 서울교회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총회재판국의 재심 판결에 따라 향후 통합 총회에 속한 지교회에 그 영향이 고스란히 전달될 것으로 보여서다. 는 사안의 중요성을 인식, 두 세 차례에 걸쳐 서울교회의 ‘안식년 규정’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코너(coner)를 마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