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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명성교회, 거센 세습비난에도 리더십 승계 연착륙…김하나 목사 설교에 교인들 “아멘”으로 화답 명성교회, 거센 세습비난에도 리더십 승계 연착륙…김하나 목사 설교에 교인들 “아멘”으로 화답 ┃김 목사, “우리 교회가 더 부흥하고 더 잘되고 더 많은 것들을 갖는 그런 상상을 하는 교회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우리 교회가 정말로 상상하는 것은 어떻게 더 사랑할 수 있을까. 어떻게 주의 복음을 잘 전할 수 있을까. 어떻게 믿음으로 이 세상 가운데 살아갈 수 있을까. 이것을 상상하는 교회이고 교회가 되어야 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되어야 할 줄로 믿는다” ┃김 목사 설교에 교인들 일제히 “아멘”으로 화답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목회세습이라는 거센 비판 속에서도 대다수 교인들의 지지 속에서 안정적인 목회 리더십 승계의 연착륙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주목.. 더보기
생명나무숲교회, (사)해돋는마을과 밥퍼 사역 진행 생명나무숲교회, (사)해돋는마을과 밥퍼 사역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역과 공동체를 섬기며 교회의 공공성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는 생명나무숲교회(장헌일 목사)가 (사)해돋는마을과 함께 12월27일 오전 11시 서울역 신생교회(담임 김원일 목사) 노숙형제 600여명에게 사랑과 섬김으로 밥퍼사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밥퍼사역 후 함께한 생명나무숲교회 동문들 (c)시사타임즈 올 들어 가장 추운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노숙형제들에게 선한 사마리안으로서 따뜻한 점심식사를 정성껏 대접했다. 이날 밥퍼사역에 앞서 ‘서울역 노숙형제와 함께 드리는 생명나무숲교회 밥사랑 예배’가 함께 진행됐다. 김 예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박화섭 장로(해돋는 마을 이사)의 대표기도, 김연미 선교사(생명나무숲교회)의 헌금.. 더보기
한일장신대, 교무처장에 김인 교수 임명 한일장신대, 교무처장에 김인 교수 임명 보직 교수 인사 발표…2018년 1월부터 2년간 업무수행 [시사타임즈 = 조미라 객원기자]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는 보직 교수들의 임기가 12월31일 만료됨에 따라 보직 인사를 실시했다. ▲한일장신대 보직교수 인사 명단 (c)시사타임즈 인사내용을 살펴보면 교무처장에 김인 교수(사회복지학부), 입학학생지원처장 김웅수 교수(사회복지학부), 신학대학원장 이승갑 교수(신학부), 일반대학원장과 특수대학원장 차정식 교수(신학부), 사회복지학과장 최혜정 교수(사회복지학부), 실용음악학과장 김상이 교수(음악학부), 간호학과장 김윤이 교수(간호학과), 교양학과장 최재선 교수(인문사회과학부), 인력개발센터와 장애학생지원센터 소장 홍세화 교수(간호학과) 등이 신규 임명됐다. 다른 보..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에서 맞이한 감격적인 성탄절…치앙마이 현지에서 신병철 특파원 알려와 태국 치앙마이에서 맞이한 감격적인 성탄절…치앙마이 현지에서 신병철 특파원 알려와 ┃치앙마이 외국어대 설립 추진, 백석대학과 MOU 체결하기로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태국 치앙마이에서 수고하는 신병철 선교사(달리다굼선교회)가 에 따끈따끈한 현지상황을 알려왔다. 신병철 선교사가 보내온 소식에 따르면 치앙마이외국어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내년 봄쯤에 기초설계가 가시권에 있을 것이라는 내용과 오는 1월 9일 백석대학교와 MOU를 체결한다는 소식이다. 특히 신 선교사는 “지난 12월15일 태국 옴꾸교회(해남성민교회 후원)에서 성탄행사를 성대히 치뤘다”면서 “각종 선물을 1톤 차량에 싣고 윤귀환 장로님 내외, 임순진 목사님과 허마리 선교사님, 이강만 집사님 내외 등과 함께 3시간여의 험산준령을 넘고 돌아.. 더보기
서울강남경찰서교회의 준비된 성탄행사…강남경찰서 경찰들, 원더풀! 서울강남경찰서교회의 준비된 성탄행사…강남경찰서 경찰들, 원더풀! ┃성탄트리 작업과 점등식, 성탄선물인 양말 등 제공 [시사타임즈 = 엄무환 기자] 서울강남경찰서교회(경목실장 김봉기 목사)가 지난 12월6일 서장실과 식당, 예배실, 그리고 옥외에 성탄트리 작업을 마치고 서장과 각 과장들 및 후원교회 목회자들과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을 거행했다. ▲서장 박근주 총경(우측에서 네번째)과 함께 한 성탄트리 점등식 (c)시사타임즈 이번 트리는 과거 실내 현관에 장식을 했었으나 금년에는 지나가는 시민들도 함께 성탄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옥외에 장식하게 되었다. 이어 20일에는 정보과장을 비롯하여 많은 경찰관과 후원교회 목회자들 그리고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성탄예배를 드렸다. 김봉기 목사는 누가복음.. 더보기
우리는 영상선교사 입니다!…‘CTS제주방송’ 후원자 한자리에 우리는 영상선교사 입니다!…‘CTS제주방송’ 후원자 한자리에 ‘2017 CTS제주방송 후원감사의 밤’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은 19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성안교회(담임목사 류정길) 이기풍기념홀에서 제주방송운영 이사 와 위원, 지역교계 목회자 및 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CTS제주방송 후원감사의 밤’을 개최하고 CTS 영상 선교에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CTS제주방송 후원감사의 밤'에 참석한 운영이사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 = CTS제주방송 홍보팀) (c)시사타임즈 행사는 1부 기념 예배와 2부 사역보고 및 신임 운영이사 위촉패 전달 3부 만찬으로 진행됐다. CTS제주방송 부이사장 이기원 목사(서귀포성결교회)의 사회로 진.. 더보기
간접강제 결정, 18장로측의 ‘거사 실패’ 선고 의미…법원, ‘박노철 목사가 서울교회 담임’거듭 인정 간접강제 결정, 18장로측의 ‘거사 실패’ 선고 의미…법원, ‘박노철 목사가 서울교회 담임’거듭 인정 ┃총회행정재판, 박노철 목사 서울교회 담임 무효 판결 ┃총회헌법위, 박 목사 목사고시 응시 무효, 서울교회 안식년 규정 적법 ┃18장로측, 총회헌법위 해석과 총회행정재판 판결문 법원에 제출 ┃법원, 헌법위 해석과 행정재판 판결 인정 안해, 박 목사가 서울교회 담임목사임을 거듭 인정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재판장 이제정 판사, 이하 법원)가 서울교회 사태와 관련하여 내린 12.14. 간접강제는 18장로측이 그동안 총력을 기울여 추구해온 ‘박노철 목사를 서울교회 담임에서 쫓아내기’라는 거사(巨事)가 사실상 실패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이같은 사실은 법원이 18.. 더보기
“2017 ACBS는 아시아 미디어 사역 발전을 위한 첫 자리” “2017 ACBS는 아시아 미디어 사역 발전을 위한 첫 자리” 아시아-태평양 기독교방송사 서밋 14~16일 개최 ‘아시아-태평양 기독교 미디어 협회’ 창립 결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아시아-태평양 기독교 미디어 협회(Asia-Pacific Christian Media Association)’가 창립된다. ▲ACMA 창립을 위한 MOU를 체결한 아시아-태평양 기독교 방송사 대표들 (사진제공 = CTS기독교TV) (c)시사타임즈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12월14일부터 16일까지 ‘2017 Asian-Pacific Christian Broadcasters Summit(아시아-태평양 기독교방송사 서밋)’에서 아·태 지역 기독교 방송사들은 아시아-태평양 기독교 미디어 협회(.. 더보기
서울교회 18장로측, 법원의 간접강제 판결도 무시… 박노철 목사 측의 17일 본당 진입을 막다 서울교회 18장로측, 법원의 간접강제 판결도 무시… 박노철 목사 측의 17일 본당 진입을 막다 ┃법원, 박 목사측 교회진입 막을시 각각 20만원씩 지급하라 ┃박 목사의 본당 예배 인도시 고성 욕설 몸싸움 할 경우에도 동일 ┃박 목사측 본당 진입 시도 때 18장로측 채무자 25명은 안보여 ┃간접강제 결정에 이어 2차 예배방해 가처분신청과 예배 방해한 80억 집단손해배상 소송건 결정도 곧 나올 것으로 전망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이 12월17일 오후 3시경 본당 건물 진입을 시도했다. 이같은 시도는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제51민사부(재판장 이제정 판사, 이하 법원)가 내린 간접강제 결정(사건 2017타기100075 간접강제)에 따른 조치였다. ▲박노철 목사측 본당 진입 시도를.. 더보기
서울교회 관련 통합 총회재판국 결정에 담긴 의미…양측의 손발을 묶고 법리적 판단하겠다는 것 서울교회 관련 통합 총회재판국 결정에 담긴 의미…양측의 손발을 묶고 법리적 판단하겠다는 것 ┃9.11 총회행정재판국의 판결효력정지 결정과 ┃박노철 목사의 세 가지 권한 제한 결정은 모순 ┃일각에선 정치적 입김에 휘둘린 게 아니냐는 의혹받기도 ┃이만규 재판국장, “철저하게 법리적 판결하겠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 11월16일 예장통합 총회재판국(국장 이만규 목사, 서기 기노왕 장로)이 결정하여 통보한 서울교회 재심개시 결정(재심 제102-09호)은 박노철 목사측과 반대측인 오정수 장로 양측의 손발을 완전히 묶어놓고 법리적 판결을 내리기 위한 특단의 조치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총회재판국의 결정과 관련하여 일각에선 법적으로는 물론 상식적으로도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과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