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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CTS기독교TV, 고장원 사장 취임 감사예배 19일 진행 CTS기독교TV, 고장원 사장 취임 감사예배 19일 진행 고장원 신임 사장 “한국교회와 교단 섬기는 CTS 되도록 선한 청지기되겠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지난 19일 CTS 멀티미디어센터에서 고장원 신임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취임사를 전하는 CTS 고장원 신임사장 (사진제공 = CTS기독교TV) (c)시사타임즈 임재환 CTS 사목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CTS 공동대표이사 전명구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공동대표이사를 지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前 총회장 장차남 목사(온천제일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前 총회장 김정서 목사(제주영락교회)와 김동엽 목사(목민교회), 변창배 사무총장(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등이 순서를 맡았다... 더보기
법원, 노회 지시로 연 공동의회에서 피택된 장로 유효…예장 통합 총회재판국의 판결은? 법원, 노회 지시로 연 공동의회에서 피택된 장로 유효…예장 통합 총회재판국의 판결은? ┃법원, 노회 지시에 의해 개최된 공동의회 장로 피택선거 유효하다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15명 피택장로들, 법적인 흠결 찾기 어려워 ┃오정수 장로측, 공동의회 무효 위해 총력 기울일 수밖에 없는 신세 ┃총회재판국, 법리적 판결대신 정치적 판결 할 경우 후폭풍 맞을 것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소속 노회의 지시로 개최된 공동의회에서 적법절차에 따라 피택된 장로들에 대해 법원이 적법 판결을 내린 판례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서울교회 사례가 이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예장 통합 서울강남노회 소속의 청담교회(강병만 목사)는 지난 2011년 9월4일 상위기관인 서울강남노회(당시노회장 김학현 목사)의 지시로 공동의회를 개.. 더보기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를 분석한다…김 목사, 교회안정위해 세습비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를 분석한다…김 목사, 교회안정위해 세습비난 감수 ┃주승중 목사, 목회세습은 일제의 신사참배와 맘몬의 신에 무릎 꿇은 것과 같다 ┃김하나 목사, 왜 비난 세례가 빗발칠 것을 알면서 굳이 명성교회 담임을 맡았을까 ┃김 목사는 맘몬의 신에 무릎 꿇은 타락한 목회자인가 ┃명성교회측, 세습으로 인한 비난보다 교회 분쟁을 더 우려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 해 12월18일 저녁 7시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열린 ‘명성교회 세습철회와 총회공정재판촉구 연합기도회’에서 명성교회 김경혁 집사는 참석자들에게 명성교회 내부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 “교만하고 건방질지 모르겠지만 세습철회 안될 것이다 제 생각으로는. 다만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공정한.. 더보기
‘예수부활, 성령충만’ 주제로 열린 겨울수련회 대성황 ‘예수부활, 성령충만’ 주제로 열린 겨울수련회 대성황 춘천한마음교회서 1월4일~7일까지 열려…350개 교회가 참여 [시사타임즈 = 김호영 객원기자] 2018년의 새해를 성령충만함으로 시작하려는 열망을 가진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전국에서 춘천으로 몰려들었다. 1월4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춘천에 소재한 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열린 겨울수련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1월4일부터 7일까지 ‘예수 부활, 성령충만’이라는 주제로 초교파 겨울 수련회가 열렸다. (c)시사타임즈 전국의 350개 교회의 2,200명의 목회자와 성도들로 대성황을 이룬 이번 겨울수련회는 ‘예수 부활, 성령충만’이라는 주제로 이정훈 교수(울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법학전공 전임교수)와 기독교 변증학 대가로 알려진 박명룡 목사(청주 서문교회 .. 더보기
[기획특집①] 서울교회 사태를 진단한다(2)…서울교회의 바벨탑 무너뜨리기 신호탄 [기획특집①] 서울교회 사태를 진단한다(2)…서울교회의 바벨탑 무너뜨리기 신호탄 ┃예배실 전기 끊고 한겨울에 에어컨가동, 영상 틀어 예배방해 ┃18장로측이 일으킨 1·15사태, 교인들의 가슴에 큰 상처 남겨 ┃서울교회 안 바벨탑 무너뜨리는 신호탄이 되기도 ┃서울교회 사태, 한국교회 향한 메시지 있어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2018년 기획특집 첫 번째 시리즈로 “서울교회 사태를 진단한다”는 제목의 글이 나가자 많은 분들이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 주었다. “엄 목사님 매우 날카롭게 성경적 관점에서 분석한 기사 감사합니다”, “잘 보셨네요. 도저히 장로교회라고 할 수 없지요. 한 사람이 교회재정을 움켜쥐고 주무르는가 하면 자기들이 청빙한 목사를 모함하고 내몰 수 있을까. 세속화된 교회를 하나님께서 반드시.. 더보기
[기획특집①] 서울교회 사태를 진단한다…‘18 vs 8’의 양측 진영 분석 [기획특집①] 서울교회 사태를 진단한다…‘18 vs 8’의 양측 진영 분석 ┃‘18대8’의 싸움…‘골리앗과 다윗’의 싸움 연상 ┃‘하나님이 누구와 함께 하시느냐’가 승부의 열쇠 ┃서울교회 사태는 한국교회 개혁의 모델 ┃한 측에는 구원, 한 측에는 심판이 있을 것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박노철 목사) 사태와 관련하여 오는 16일 예장 통합 총회재판국(국장 이만규 목사)의 재심 심리가 재개된다. 16일은 지난 해 1월15일 박노철 목사측이 오정수 장로측에 의해 서울교회 건물에서 내쫓김을 당한 지 만 1년이 되는 의미있는 날이다. 따라서 는 2018년 새해 기획특집으로 서울교회 사태의 지난 1년간을 되짚어보는 ‘서울교회 사태를 진단한다’는 제목으로 이번 한 주 동안 매일 한 차례씩 다루기로 했.. 더보기
내가 본 이광수 목사님과 한교회 내가 본 이광수 목사님과 한교회 ▲신혜숙 권사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혜숙 권사] 1. 이광수 목사님과의 만남 1979년, 23살에 결혼하여 고향인 경주를 떠나 서울 세곡동에 신혼살림을 시작한지 며칠 되지 않아서 교회를 찾던 중 남편이 수요일 퇴근길에 판자로 된 허름한 건물에서 찬송소리가 들린다고 가보자고 해서 가보니 판자로 지어진 가건물에 한교회 라는 나무 팻말이 붙어 있었습니다. 남편은 여기서 봉사하자고 제안을 했고, 그것이 이광수 목사님과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큰 교회에서 성장한 내게 충격 이였던 것은, 장롱을 놓아 둘 곳이 없어 교회 옆 야산에 바닥엔 판넬을 깔고, 그 위에 장롱을 놓고 비닐을 덮어 두고, 거기서 이불이며 옷을 가져오는 걸 보고 너무 놀랐고 .. 더보기
구춘서 한일장신대 총장, “질그릇에 담긴 보화같은 대학 되자” 구춘서 한일장신대 총장, “질그릇에 담긴 보화같은 대학 되자” 한일장신대 2018년 시무감사예배 드려 [시사타임즈 = 조미라 객원기자]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가 3일 오전 11시 황기주기념채플에서 구춘서 총장을 비롯해 교수, 직원, 조교, 부속·부설기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을 맞이하는 시무감사예배를 드렸다. ▲1월 3일 시무감사예배에서 구춘서 총장이 설교하고 있다. (c)시사타임즈 구춘서 총장은 ‘질그릇에 담긴 보화’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우리대학은 일제탄압과 6.25 전쟁을 지나 많은 사람들의 헌신으로 오늘까지 지속돼 왔으며 곧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있다”면서 “지나온 길처럼 앞길도 순탄치 않겠지만 지혜를 모아 작은 대학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어려움을 극소화.. 더보기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교인들이 맞이한 2018년…박 목사,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교인들이 맞이한 2018년…박 목사,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오정수 장로측 교인들, 엘림관 예배실 들어와 욕설까지 ┃박 목사측, 주일 3부 예배 서울교회 옆 돌계단에서 드려 ┃루터 영화 관람, 함께 식사하며 송구영신예배 준비 ┃오는 16일 총회재판국 서울교회건 재심판결 내릴 듯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1천여 명의 교인들이 서울교회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엘림관에서 드려진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2017년을 보내고 새로운 2018년의 출발을 시작했다. 박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예배 기원과 사도신경 신앙고백, 참회의 기도, 성악가이자 서울교회 할렐루야성가대 지휘자인 고성진 피택장로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특송과 온 교인들이 일.. 더보기
익산노회 vs 황철규 목사 등의 특별재심 종료…12월12일, 5가지 합의문에 양측 서명 익산노회 vs 황철규 목사 등의 특별재심 종료…12월12일, 5가지 합의문에 양측 서명 ┃양 당사자들은, 모든 고소 고발 등 소송 취하 ┃양측 모두 서로에게 사과하기로 ┃위 내용에 대해 향후 일체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그러나 익산노회가 그동안 행한 불법적 행위는 책임져야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 12월 12일 익산노회(노회장 최종호 목사)측이 황철규 목사, 윤갑수 목사, 황진택 장로 3인에 대해 제기한 군산기독학원 사태와 관련한 “총회특별재심 청원건”(사건번호: 총회특별재심 제102-1호)에 대해 특별재심위원회(위원장 홍종각 장로, 서기 윤마태 목사)의 중재로 양측이 합의문에 서명, 사건이 종료됐다. ▲황철규 목사가 시무하는 새소망교회 (c)시사타임즈 지난 11월 23일에 작성되고 12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