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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캠페인:책을 읽읍시다]

[책을 읽읍시다 (58)] 비밀의 화원 비밀의 화원저자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지음출판사인디고 | 2012-07-20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비밀스러운 뜰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세계적인 동화 작가... [책을 읽읍시다 (58)] 비밀의 화원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저 | 정지현 역 | 천은실 그림 | 인디고 | 448쪽 | 14,8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인도에 살던 메리는 전염병으로 부모를 잃고 영국에 있는 고모부 댁에서 살게 된다. 메리의 아버지는 일하느라 늘 바쁘고, 어머니는 파티에 빠져 사느라 메리에게는 관심도 주지 않았다. 유모와 하인들 손에서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메리는 누군가를 좋아해 본 적도 없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도 모르는 심술궂고 버릇없는 소녀였다. 고모부 댁에서 살게 된 후에도 크게 다를 바 없이 지내던 메..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57)]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저자메리 셸리 지음출판사문학동네 | 2012-06-18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인류의 과학기술에 던지는 프랑켄슈타인의 경고!인간이 창조한 괴물... 메리 셸리 저 | 김선형 역 | 문학동네 | 324쪽 | 11,000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19세기 천재 여성 작가 메리 셸리가 열아홉의 나이에 놀라운 상상력으로 탄생시킨 과학소설의 고전. 무생물에 생명을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낸 물리학자 프랑켄슈타인이 시체로 만든 괴물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인간 이상의 힘을 발휘하는 괴물은 추악한 자신을 만든 창조주에 대한 증오심에서 복수를 꾀한다. 과학기술이 야기하는 사회, 윤리적 문제를 다룬 최초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아이작 아시모프의 『아이, 로봇』, 카렐 차페크의 『R. U. R.』 등의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56)] 밀실살인게임 2.0 밀실살인게임 2.0저자우타노 쇼고 지음출판사한스미디어 | 2011-02-17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다시 시작된 리얼 살인게임!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에 이은 두 ... 우타노 쇼고 저 | 김은모 역 | 한스미디어 | 520쪽 | 13,5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충격적인 소재,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 특유의 반전이 어우러진 미스터리 스릴러. 본격미스터리 대상 2회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가 우타노 쇼고가 전작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에 이어 다시 한 번 리얼 살인게임을 소재로 삼아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치밀한 트릭과 과격한 연출, 밀도 있는 구성으로 미스터리의 묘미를 극대화한다.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의 등장인물들을 재현한 [두광인], [044APD..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55)] 환상동물클럽 1: 마지막 설인 알베르토 멜리스 글 | 야코프 브루노 그림 | 이승수 역 | 웅진주니어(웅진닷컴) | 296쪽 | 10,000원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환상동물클럽 시리즈’는 전 세계에 살고 있는 환상 동물을 찾아가 구출하는 세 여행자에 대한 판타지 어드벤처다. 오래된 저택 레드 캐슬에 이사 온 바이올렛, 밸리언트 남매와 친구 샤일라는 비밀스러운 방이 가득한 집에 호기심을 느낀다. 거기에 푸른 안개구름을 일으키는 고양이는 아이들 부모님이 출입을 금지한 다락방 ‘무인도’로 아이들을 인도한다.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19세기 풍채 좋은 영국 귀족의 모습을 한 노신사와 홍차를 잘 끓이는 집사. 21세기의 영국 런던에 시대를 거슬러 올라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두 인물의 정체는 바로 유령이다. 오랜 세월 환상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54)] 소문 오기와라 히로시 저 | 권일영 역 | 예담 | 452쪽 | 11,000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광폭한 사이코패스에 의한 의문의 연속살인사건, 그리고 처참하게 살해된 시체와 현장에 대한 리얼한 묘사, 인간미 넘치는 드라마와 따뜻한 유머. 그리고 누구도 상상 못한 결말에 보기 좋게 배반당하는 묘미. 이 작품은 오기와라 히로시만의 스타일로 엮어낸 사이코 서스펜스이자 미스터리 소설이다. 타고난 이야기꾼으로 정평이 나 있을 뿐만 아니라 늘 새로운 테마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작가 오기와라 히로시는 광고회사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소설 속 사건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배경에 리얼한 현장감을 입혔다. 자신만의 매력이라 할 수 있는 인간적인 드라마를 미스터리에 녹여내 장르소설 마니아뿐 아니라 모든 독자가 즐길..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53)] 나는 게이라서 행복하다 김조광수·김도혜 공저 | 알마 | 316쪽 | 16,500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해방 이후 보수적인 기독교 근본주의는 한국 사회의 정치와 경제 그리고 문화에 깊이 스며들어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이러한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뿌리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성 소수자들은 죄악시됐고 경멸의 대상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00년을 전후로 트랜스젠더 ‘하리수’의 등장과 ‘홍석천’의 커밍아웃은 그야말로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음지에서 양지로 성 소수자들이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그 연장선상에 김조광수가 있었다. 밝고 즐거운 게이 김조광수는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를 넘나드는 성공한 제작자이자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영화감독으로, 자신이 가진 사회적 영향력을 통해 우리 사회의 성 소수자들..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51)] 안녕 내 소중한 사람(전 2권) 아사다 지로 저 | 이선주 역 | 창해(새우와 고래) | 258쪽 | 각권 7,500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 특히 작가의 시점은 죽음에 고정돼 있다. 죽음을 통해 인간의 삶을, 나아가서는 인생 자체를 조명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죽음에만 고정되어 있다고 해서 그 시선이 어둡지만은 않으며 오히려 그것을 유쾌하고 통쾌하게 그려냈음을 볼 수 있다. 백화점 여성복 제1과 과장인 쓰바키야마는 띠 동갑 연하의 아내와 일곱 살짜리 아들을 둔 우리 시대 평범한 중년의 샐러리맨이다. 고졸 출신으로 백화점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여성복 제1과 과장이 된 그는 학력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오로지 일에만 매달리는 지극히 성실한 사람이다. 초여름 대 바겐세일을 맞아 도저히 달성할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50)] 고담의 신 린지 페이 저 | 안재권 역 | 문학수첩 | 488쪽 | 13,500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범죄와 빈곤, 차별 등 각종 사회적 혼란이 용광로처럼 들끓는 1845년 뉴욕, 최초의 경찰국 출범과 동시에 발생한 아동 연쇄살인 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해나가는 신참 경찰관의 활약을 그려냈다. 예리한 심리 포착, 섬세한 역사적 지식, 뉴욕 뒷골목의 후덥지근한 공기와 냄새까지 느낄 수 있을 만큼 생생한 묘사를 바탕으로 정교한 스릴러를 구축해낸 소설이다. 티머시 와일드는 열일곱 살 때부터 뉴욕 맨해튼의 한 술집에서 10년째 바텐더로 일해온 남자다.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날카로운 관찰력과 직관력을 갖추게 된 그는 시끄러운 가게 안에서 손님들과 대화하기 위해 입모양 읽는 법을 익혔고, 암호와 다름없는 거친 길거리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49)] 노동의 배신 바버라 에런라이크 저 | 최희봉 역 | 부키 | 312쪽 | 14,800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긍정주의의 맨 얼굴을 속 시원히 파헤친 『긍정의 배신』의 작가 바버라 에런라이크가 워킹 푸어(working poor, 근로 빈곤층)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최저 임금을 받아서 과연 먹고살 수 있을까? 그들이 가난한 게 정말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아서일까? 『노동의 배신』은 이 질문에 답을 구하기 위해 저자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식당 웨이트리스, 호텔 객실 청소부, 가정집 청소부, 요양원 보조원, 월마트 매장 직원 등으로 일하면서 생계를 꾸려 나간 경험을 담았다. 『노동의 배신』에는 살아 보지 않고는 결코 알 수 없는 워킹 푸어의 총체적 현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구직 과정에서부터 감정과 존엄성..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48)]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저 | 송병선 역 | 민음사 | 170쪽 | 10,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백년의 고독』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소설. 90세 노인과 14세 소녀의 사랑을 다룬 이 작품은 출간 전부터 해적판이 나돌 정도로 굉장한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돈을 주지 않고 관계를 맺은 적이라곤 단 한 번도 없던 노인이 한 소녀를 만나면서 변화하는 과정을 특유의 환상적 기법으로 묘사했다. 인생의 황혼기에 이른 작가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작품 속에서 90세의 노인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다. ‘서글픈 언덕’이라는 별명 외에는 이름이 드러나지 않는 노인은 평생 동안 독신으로 살면서《라 파스 신문》의 기자로 칼럼을 쓰며 독신으로 살아왔다. 그는 열두 살 때 사창가 .. 더보기